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S(Computer Science)에서 꼭 다루는 내용이 네트워크이다. 사실 네트워크를 배울때 실습보다는 이론을 중심적으로 배워서 직접적으로 와닿는 느낌은 아니었다. 와이어샤크로 패킷 분석을 통해 그나마 통신에 대한 흐름은 감이 잡혔었는데, 아직 프로토콜의 동작은 그냥 자동차 바퀴가 굴러가듯이 보고만 있었다.
이것이 Windows Server다를 읽으므로써 이러한 부분이 해소할 수 있었다.
VMware을 이용해서 가상 머신 환경을 만들고, 윈도우 서버에 TELNET 서버, SSH 서버, DB 서버, DNS 서버, DHCP 서버 등등을 구축하는 책이다.
특히 DNS 서버를 구축할 때에는 개념으로만 알고 있던 DNS를 직접 다뤄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DNS 서버를 직접 구축하면서 서버의 역할도 확인하니 DNS를 사용한 라운드 로빈 방식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여기서 DNS 라운드 로빈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도서에 사진도 많고, 스텝바이스텝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수 있을거 같고, 또 네트워크나 OS를 조금 더 딥하게 배우고픈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 듯 싶다.
유튜브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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