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interstellar

회고 6

[우테코 레벨2] 12주차 회고 (페이크 객체, 선릉캠, 돌아보기)

월요일 어린이날은 푹 쉬고 화요일에 열심히 코딩을 하고 클라이밍 하러 갔다. 백엔드 크루는 아루, 이든, 리니가 갔었고 프론트엔드 크루 낙타도 함께 갔다.    캠퍼스 내에 "모의 객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테스트 충실도 높이기"라는 대자보가 붙었다.   이번 미션을 페어의 코드로 사용했었는데, 페어는 페이크 객체를 사용해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구현을 하는 도중에 페이크 객체의 문제점을 몸소 느꼈다. 일단 실제 객체는 sql을 직접 사용하여 db에 쏘는 형태였는데, 페이크 객체는 JCF를 사용하고 있었다. 때문에 내가 작성한 sql의 검증을 페이크 객체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예를 들어 existById 같은 메서드를 사용해도 실제 객체는 쿼리를 날려 확인을 하는데 페이크 객체는 쿼리를 날리는 게 아니..

[우테코 레벨2] 11주차 회고 (방탈출 사용자 예약 미션, 크론과 첫만남)

레벨 2의 첫 미션을 마무리하였다.  스프링을 도입 후 첫 미션이었는데, 나름 잘 마무리 한거 같다.사실 뭔가 10단계도 도전해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주말에 술마시고, 클라이밍 가고 놀았다. 쉬엄쉬엄 하자 🍻🧗‍♂️  레벨 1 사다리였나 블랙잭이었나 튼 후반부쯤 부터 시작되지 않은 미션의 미션 시작 버튼을 눌러 다음 미션의 리뷰어를 확인하곤 하였다. 같이 모여서 확인하고 공개된 리뷰어의 성향 혹은 꿀팁 같은 것들을 공유하는게 나름의 재미였다. 레벨 2의 두번째 리뷰어를 확인한 결과 블랙잭때 만났던 수달이었었다!🦦블랙잭때 수달과 재밌게 리뷰한 경험이 있어 이번엔 또 어떤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었지만;;;  금지당했다 😅 이유는 페어가 매칭되기 전에 리뷰어를 매칭하게 된다면 페어..

[우테코 레벨2] 9주차 회고 (새로운 데일리 조, 방탈출 예약 관리)

새로운 데일리 조 일주일 방학을 마치고 레벨 2가 시작되었다. 데일리조가 변경되었는데 이번에도 브라운조가 되었다. (한번 브라운조는 영원한 브라운조) 새로운 데일리조는 냥인, 망쵸, 커찬, 폭포, 리브, 도비, 호기, 제리, 테드이다. 👋 레벨 1때 이야기 나눠본 크루도 있고, 닉네임만 들어본 크루도 있다. 이중 제일 먼저 만난 크루는 아마도 망쵸인데, 망쵸와의 첫 만남은 한별이(solved.ac 캐릭터 이름) 덕분이었다. 우테코 첫주에 내 노트북에 붙어있는 한별이 스티커를 보고 먼저 말을 걸어주었었고 그렇게 친해졌다. 새로운 데일리 조는 어떨지 기대된다:) 레벨 2 OT 레벨 2에서는 이제 스프링을 사용하여 미션을 진행한다. 요리로 비유해본다면 레벨 3가 식당 오픈이고, 레벨 2가 식당 오픈 전, 레시..

[우테코 레벨 1] 6주차 회고(를 가장한 일기)

블랙잭 미션 회식🍻 블랙잭 미션이 끝난 기념으로 데일리조끼리 회식을 갔다. :브라운꽃: 뽕족에서 족발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7명이 가서 소소하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사실 저어기 옆테이블에는 브리조가 앉아있었다. 1차는 서로 진대(?)하느라 조인하진 않았고 2차에서 join table 하였다. 서로 자기소개하면서 나이를 공개했는데 이후로 애기 취급받는다😑 평어😏 브라운과 평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평어는 쉽게 말해 반말인데 예의 갖춘 반말이라고 볼 수 있다. 존댓말과 반말로 위아래를 나눠 대화의 높낮이를 따지지 않는 대화 방식이다. 22학번이랑 '반말 모드'하는 50대 교수의 정체 / 스브스뉴스 데일리 미팅 때 위 영상을 보면서 시작하였는데, 어색하면서도 색달랐다. 학교 다닐 때 상급과정에서부턴 선생님..

[우테코 레벨 1]: 2주차 회고

데일리 미팅 월요일 데일리 마스터로 선정이 되었다. 게임을 할까 산책을 할까 토론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게임은 금요일에 라이어 게임을 했고, 산책은 월요일에 날씨가 안좋을거라는 예보가 있어 토론을 하기로 정했다. 주제는 회복탄력성! 1주차에 너무 휘몰아친 나머지 서로의 회복 방법이 궁금해졌다. 나는 프리코스 4주차의 소감문을 공유하였다. 1주차, 2주차 미션에 비해 3주차가 미션을 제출하고 난 후에 보이는 미흡한 접들이 더 많이 보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매의 눈”이 생겨 메타 인지가 높아진 것일 수도 있지만, 좀 다르게 생각하면 인정하기는 싫지만, 살짝 지쳤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3주차 미션 끝난 후 코수타에서 잘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딱 현재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

[백준] 알고리즘 회고

박수한번 치고 시작하겠습니다 (짝짝짝)👏👏👏 백준 600문제 달성과 플레티넘5 등급에 달성했다! 백준에 가입한건 2021년 10월쯤이였고 각잡고 시작한 것은 2022년 3월부터였다. 그때부터 꾸준히 끈기있게 하루에 한문제 이상씩은 풀어왔다 처음에는 단계별로 풀었다가 막히는 부분들 모르는 알고리즘이 생길때쯤에는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 테스트다 책을 통해 배워나갔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룹 스터디를 같이 진행하여 매주 3문제 이상씩 풀고, 월요일마다 줌으로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또 자신이 짠 코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에게 설명해야했기에 좀더 확실하게 이해하여야 했고, 또 코드도 가독성 있게 짜는 노력을 했다. 문제 태그 분포는 다음과 같다. 보이는 바와 같이 그래프를 좋아한다 ㅎ 최근에는 자바..

Blah blah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