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interstellar

우아한테크코스 10

[우테코 레벨2] 10주차 회고 (단체 데일리, 스프링 학습 방법)

벌써 10주차라니 말도안되지만 회고를 시작해보겠다. 단체 데일리처음으로 단체 데일리를 하였다. 레벨1때 조끼리 연극을 했다면 이번에는 피지컬 100 아니 우지컬 100을 진행하였다.마라톤 했던 짬바가 아직 남아있어 한발로 오래버티기 할 수 있었다. 🤸‍♀️🤸‍♂️ 일일 레크레이션 강사 리사가 힘을 써주었다.  레벨2 잘 헤쳐나가기 4가지의 주제로 백엔드 살롱이 오픈한다고 하여 나는 2번과 4번 중 고민하다가 2번에 참여하였다.   레디, 배키, 짱수 그리고 트레 이렇게 총 4명이 2번 주제로 솔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나의 상황은 스프링을 인강으로만 들어보고 스프링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 경험은 없는 상태였다. 다시 말해 나의 스프링 공부 방법은 다른 사람이 떠먹여주는 공부였지 스스로 공식문서..

[우테코 레벨2] 9주차 회고 (새로운 데일리 조, 방탈출 예약 관리)

새로운 데일리 조 일주일 방학을 마치고 레벨 2가 시작되었다. 데일리조가 변경되었는데 이번에도 브라운조가 되었다. (한번 브라운조는 영원한 브라운조) 새로운 데일리조는 냥인, 망쵸, 커찬, 폭포, 리브, 도비, 호기, 제리, 테드이다. 👋 레벨 1때 이야기 나눠본 크루도 있고, 닉네임만 들어본 크루도 있다. 이중 제일 먼저 만난 크루는 아마도 망쵸인데, 망쵸와의 첫 만남은 한별이(solved.ac 캐릭터 이름) 덕분이었다. 우테코 첫주에 내 노트북에 붙어있는 한별이 스티커를 보고 먼저 말을 걸어주었었고 그렇게 친해졌다. 새로운 데일리 조는 어떨지 기대된다:) 레벨 2 OT 레벨 2에서는 이제 스프링을 사용하여 미션을 진행한다. 요리로 비유해본다면 레벨 3가 식당 오픈이고, 레벨 2가 식당 오픈 전, 레시..

[우테코 레벨1] 7주차 회고 (데일리, 커피챗, 웰컴 키트)

첫 정시 퇵은 전에 알바하던 사람들이랑 저녁 약속이 생겨 6시에 나왔다. 사실 이날이 우테코 입과후 첫 6시 퇴근이다🤗 (아 생각해보니 미션 끝날 때마다 회식할 때도 6시에 나왔다) 6시에 끝나고 바로가면 7시 반이나 되어야 집에 도착하니 잠실서 밥을 먹게 되고, 밥을 먹었으니 밥값은 하고 가야지!라는 마인드로 남아서 더 하게 되었다. 그렇게 레벨 1을 보내고 있었다. 브라워니 데일리 통합 데일리 미팅 시간에 브라운 X 워니 합병 데일리를 진행하였다. 커비 조조의 더블 퍼실리데이터였다. 아주 야무진 게임을 준비해왔다. 인물퀴즈와 앞사람이 춤추면 줄줄이 앞사람이 췄던 춤추고 제일 마지막 사람이 어떤 춤인지 맞추는 게임을 했다. 종이의 ASAP과 백호의 LOVE DIVE로 게임을 초토화 시켰다. 댄동 다온도..

[우테코 레벨 1] 6주차 회고(를 가장한 일기)

블랙잭 미션 회식🍻 블랙잭 미션이 끝난 기념으로 데일리조끼리 회식을 갔다. :브라운꽃: 뽕족에서 족발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7명이 가서 소소하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사실 저어기 옆테이블에는 브리조가 앉아있었다. 1차는 서로 진대(?)하느라 조인하진 않았고 2차에서 join table 하였다. 서로 자기소개하면서 나이를 공개했는데 이후로 애기 취급받는다😑 평어😏 브라운과 평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평어는 쉽게 말해 반말인데 예의 갖춘 반말이라고 볼 수 있다. 존댓말과 반말로 위아래를 나눠 대화의 높낮이를 따지지 않는 대화 방식이다. 22학번이랑 '반말 모드'하는 50대 교수의 정체 / 스브스뉴스 데일리 미팅 때 위 영상을 보면서 시작하였는데, 어색하면서도 색달랐다. 학교 다닐 때 상급과정에서부턴 선생님..

[우테코 레벨1] 5주차 회고 (Are You 레디?)

5주차에는 중간중간에 틈틈히 회고 적을 시간도 없이 후루룩 지나갔다. 시간복잡도가 $O(N)$에서 $O(logN)$로 변경된거 같다고 해야하나 뭔가 버그가 있는 듯 하다. 블랙잭 미션 월요일 블랙잭 미션의 리뷰어는 수달이었는데 재미있게 미션을 진행하였다. 좀 오랫동안 고민하고 리뷰 요청을 해서 많은 리뷰를 오고 갔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 만큼 깊이 있었다. 화요일 고민이 많았던 블랙잭 미션,, 네이밍, 컨벤션, 구조 등등 열심히 토론하며 미션을 하였다. 이번에는 Participant를 상속받는 Player와 Dealer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가 고민이었다. 저번주에도 했던 고민이었는데 그때는 그냥 '고민' Thinking 만 했었다면 이제는 고민한 것을 '구현'해보았다. Participant 가 사실 Ha..

[우테코 레벨1] 4주차 회고 (회식, 메타인지, 블랙잭, 읽기 좋은 코드)

회식 월요일에 사다리 타기 미션이 끝난 기념으로 브라운과 얼굴들 회식을 했다. 🐻😁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고 했던 거 같다. 브라운이 한 말중 기억에 남았던 말은 너희가 왜 뽑혔는지 스스로를 못믿겠다면, 너희를 뽑은 코치를 믿어라 시간과 알코올이 더해져 약간은 각색되었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여전히 왜 뽑혔는지 의문이 있고, 의심이 된다면 우릴 뽑은 코치를 믿어라~ 요론 바이브의 멋진 말을 해주셨다.🤗 메타인지 말하기 스터디 이번주부터 메타인지 말하기 스터디를 시작하였다. 브라운이 모집을 하였는데, 브라운과 얼굴들(데일리조 이름)에서 얼굴들이 빠지면 섭하지! 나중에 들어보니 데일리조 전부가 참여한 조는 우리조밖에 없다고 하였다 :브라운꽃: 스터디 방식은 미션을 진행하면서 새로 배운 내용이나 공유 하..

[우테코 레벨 1]: 3주차 회고 (유연성 강화, 사다리 게임, 생일, 클라이밍)

레디의 회고 작심삼주 성공!🥳 🎢 오프닝 이번주 시작을 여는 월요일 데일리 미팅은 석촌호수에서 진행하였다. 테바가 사주는 커피도 마시며 한 40분동안 산책하였다. 오랜만에 산책을 했었는데 꽤 재미있었다. 롯데월드에 가서 놀고 싶은 마음도,,, 🙌 유연성 강화 소프트 스킬 교육 시간에 유연성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나에게 부족한 점 찾고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소프트 스킬 강화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들, 이력서상 S급 인재보다 태도 좋은 A급 인재 선호" 로버트월터스 분석…"불황에 신규 채용보다 기존 인력 유지 집중" 불황으로 기업들이 보수적인 채용 기조를 강화하면서 신규 채용보다는 기존 인력 유지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n.news.naver.co..

[우테코 레벨 1]: 2주차 회고

데일리 미팅 월요일 데일리 마스터로 선정이 되었다. 게임을 할까 산책을 할까 토론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게임은 금요일에 라이어 게임을 했고, 산책은 월요일에 날씨가 안좋을거라는 예보가 있어 토론을 하기로 정했다. 주제는 회복탄력성! 1주차에 너무 휘몰아친 나머지 서로의 회복 방법이 궁금해졌다. 나는 프리코스 4주차의 소감문을 공유하였다. 1주차, 2주차 미션에 비해 3주차가 미션을 제출하고 난 후에 보이는 미흡한 접들이 더 많이 보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매의 눈”이 생겨 메타 인지가 높아진 것일 수도 있지만, 좀 다르게 생각하면 인정하기는 싫지만, 살짝 지쳤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3주차 미션 끝난 후 코수타에서 잘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딱 현재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

[우테코 레벨 1]: 1주차 회고

회고를 작성하는게 언제까지 지속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자!! 레디의 1주차 회고 시작합니다. OT 2월 13일부터 본과정이 시작되었다. 데일리 조는 제제, 비토, 백호, 커비, 종이, 안나, 테바, 러쉬, 리건이였다. 연극조는 그 중 제제, 비토, 백호, 커비 이렇게 였고, 첫 페어는 백호였다! OT때 기억에 남았던 문장들을 남겨본다.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메타인지 역량을 키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용기 빠르게 실패하기 일단 도전하기 페어 프로그래밍의 맛보기로 문자열 계산기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하는 것이였다. 주어진 시간이 무척이나 짧았기에 고민보다는 GO를 하였어야 했는데 처음이다 보니 서툴렀다. 일단 기능부터 빠르게 구현하고 그 이후에 피드백을 받는 것이, 제한 시간안에 동작할 수 있는..

[우테코] 프리코스, 최종 코테 및 최종 합격 후기 (백엔드)

우테코 6기에 지원하여 최종합격하고 난 후 작성하는 글이다. (이녀석 프리코스 진행할 때는 회고록도 안쓰더니) (하지만 프리코스 때에는 미션하기도 벅찼는걸) 전체적인 과정을 쭈욱 돌아볼 계획이다. 자소서 5기때와 자소서 문항이 변경되었지만 묻고자하는 본질은 비슷했다. 스터디를 하면서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찐최최최최종본을 연락하고 지내는 국어선생님께 부탁하여 마지막 피드백을 받았다. 최종 제출 마감일이 10월 16일 월요일 10시까지였는데, 일요일 새벽까지 술마시다가 술기운을 빌려 새벽 3시 9분에 제출하였다. 🍻 1. 효과적인 학습 방식과 경험 (1000자 이내) 프로그래밍 학습을 하고 장기간 개발자로 살아가기 위해, 본인만의 효과적인 학습 방식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이 아니더라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