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에 기여하면서 배웠던 점들 알게 된 점들 깨달았던 점들을 남겨보려고 한다. 우선 러스트의 첫 PR은 문서 수정이였다. 코드 구경하다가 깨진 링크를 발견하였고 이를 수정하는 PR을 올렸다. 이렇게 한번 기여하고 나니까 뭔가 나도 좀 더 기여할만한 것들이 있는지 이슈를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다른 이야기지만 이렇게 깨진 링크가 있는 Repository가 꽤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러스트로 새로운 프로젝트도 만들어보고 있으니 많관부 (깃허브, 블로그) 이후 다른 오픈소스보다 알게된 점인데 러스트의 이슈 관리는 아주 잘 돼있는 편이었다. 라벨링도 다양하게 잘 되어 있었고, E-eazy처럼 난이도로 분리된 것도 있고, E-mentor처럼 멘토가 붙어서 도움을 준다는 이슈도 있었다. PR을 올리면 자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