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병욱
📚오늘부터 개발자
학교가는 지하철 안에서 쉽게 쉽게 읽었던 책이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하는지부터 백엔드, 프론트엔트, 데브옵스(계속 말로만 들었고 정확한 개념을 알게된건 이 책 덕분이다!) 개발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데이터 사이언스가 어떤 일을 하는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었고, 저자가 겪은 경험담이나 조언등을 토대로 개발자의 장단점을 말해주었다. 오늘부터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분들께 추천해주고픈 책이다. 그만큼 기초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다.
자기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이 개발자라 하였다. 그리고 그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잘 담아두라고도 하였다. 나 스스로 현재 그러고 있는것 같아 조금 뿌듯하다ㅎ.ㅎ
그리고 개발자가 되기전 자기가 왜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왜 개발자가 되고 싶은것일까?
컴퓨터를 좋아해서?
수학문제 푸는것처럼 알고리즘 문제 푸는게 재밌어서?
물론 다 맞는 말이다. 19살 20살 때까지의 꿈은 경찰이었다. 👨✈️ 그런데 왜 바꼈을까? 경찰에서 개발자로 한번에 뿅하고 변한것은 아니다. 언론에 비쳐지는 경찰과 정부에 대해 의문점이 있었고 거기에 실망을 하였다. 그래서 경찰에 약간 바리에이션을 줘서 사이버 수사대를 생각해보았다. 사이버 수사대에 대해 구글링 해보다가 개발자라는 직업을 알게되었고, 그렇게 해서 현재 꿈이 개발자가 되었다.
앞으로 계속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해볼만한 질문인 것 같다. 당신은 왜 개발자가 되려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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