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6기에 지원하여 최종합격하고 난 후 작성하는 글이다. (이녀석 프리코스 진행할 때는 회고록도 안쓰더니) (하지만 프리코스 때에는 미션하기도 벅찼는걸) 전체적인 과정을 쭈욱 돌아볼 계획이다. 자소서 5기때와 자소서 문항이 변경되었지만 묻고자하는 본질은 비슷했다. 스터디를 하면서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찐최최최최종본을 연락하고 지내는 국어선생님께 부탁하여 마지막 피드백을 받았다. 최종 제출 마감일이 10월 16일 월요일 10시까지였는데, 일요일 새벽까지 술마시다가 술기운을 빌려 새벽 3시 9분에 제출하였다. 🍻 1. 효과적인 학습 방식과 경험 (1000자 이내) 프로그래밍 학습을 하고 장기간 개발자로 살아가기 위해, 본인만의 효과적인 학습 방식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이 아니더라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