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interstellar

2024/02/25 2

[리뷰] 개발자를 위한 최소한의 실무 지식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도서는 데이터베이스에서의 트랜잭션과 인덱스, 대칭키와 비대칭키, SQL 인젝션 그리고 더 나아가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한 예외 처리 방법까지 필요한 핵심 부분들을 모아놓은 도서였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 책의 장점이 바로 필요한 부분을 모아놓은 요점 정리 노트인데 개념 설명까지 깔끔하게 되어 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암호화 기법을 설명하는 부분에선 자바 코드로 java.security 패키지의 있는 코드를 사용하며 암호화, 복호화 과정을 설명하고 예제 그림을 통해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또 어떠한 암호화 방식은 이래서 사용하면 안되고 어떤 방식은 이런 점에 취약하다고 설명까지 해주어 쉽게 이해 되었다. 현재 나의 상황에 적절한 도서인거 같다..

Blah blah 2024.02.25

[우테코 레벨 1]: 2주차 회고

데일리 미팅 월요일 데일리 마스터로 선정이 되었다. 게임을 할까 산책을 할까 토론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게임은 금요일에 라이어 게임을 했고, 산책은 월요일에 날씨가 안좋을거라는 예보가 있어 토론을 하기로 정했다. 주제는 회복탄력성! 1주차에 너무 휘몰아친 나머지 서로의 회복 방법이 궁금해졌다. 나는 프리코스 4주차의 소감문을 공유하였다. 1주차, 2주차 미션에 비해 3주차가 미션을 제출하고 난 후에 보이는 미흡한 접들이 더 많이 보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매의 눈”이 생겨 메타 인지가 높아진 것일 수도 있지만, 좀 다르게 생각하면 인정하기는 싫지만, 살짝 지쳤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3주차 미션 끝난 후 코수타에서 잘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딱 현재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