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쓸 소재가 거의다 떨어져서 임시저장된 글들을 뒤져보는데 "베타테스트하러 부산간썰 푼다"라는 제목만 있고 내용은 비어있는 글을 발견하여 오늘 끝을 보기로 했다.) 우리 프로젝트를 모르는 사람에게 우리 페이지를 뙇 보여주었을 때, 이 프로젝트는 무엇을 위한 프로젝트인가? 하고 의문을 가지기가 쉽다. (데모데이때 받았던 피드백이기도 하여 docs 페이지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피드백을 수용했었다) 그리고 페어 프로그래밍이라는 전제하에 사용이 되는 사이트다보니까 접근성도 떨어진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우리가 미션을 제공해주고 페어 프로그래밍을 시켜 코딩해듀오 서비스를 사용해보도록 강제하는 베타테스트를 해보는 것이였다. 훨씬 이전부터 계획했었으나 여러 이슈로 연기되어 10월 9일 한글날에 베타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