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차 주중에 있었던 일들이 기억나지 않고, 주말에 있었던 일만 기억에 남아서 유연하게 15주차에 업혀가기로 했다. 빠퇴레벨1과 레벨2의 귀가 시간을 비교해보면, 레벨1 때 더 오랜 시간 캠퍼스에 남아 있었다. 미션 난이도는 레벨 2가 더 어려웠었는데, 빠퇴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 우테코에 완벽적응해서 코라밸(코딩 라이프 밸런스)를 잘 지킬수 있었던 것인가? 그건 아닌거 같다. 빨리 집가도 집에서 코딩할 때가 많았다. 👨💻 그럼 이제 슬슬 우테코에 몰입력이 떨어져 오래동안 못버티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하기엔 아직 지각이나 결석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레벨 2와서 적절한 우테코 생할과 개인 생활 밸런스 조절에 성공한 걸로 하자😃 SCPC 대회 5월 25일 토요일엔 SCPC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