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의 스프링으로도 유명한 토비가 캠퍼스에 오셔서 수다타임을 진행해주셨다. 레벨 1,2 때까지만 해도 금서였던 토비의 스프링 저자를 만나게 되니 굉장히 신기했다. Q&A 형태로 진행했는데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들을 남겨보려 한다. Q: 개발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 태도는 무엇인지? 개발자는 모든 개발자를 지칭하는 것인가? 이런식으로 역질문을 주셨다. 이런 행위를 통해 개발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가 무엇인지 보여주셨다. 질문, 의문을 가지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명확'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like T발 씨세요?) Q: 팀원과 안맞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언가 결정을 내릴 때 상대방의 감정도 중요한데 이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