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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tellar

우테코 14

[클린코드] SonarLint를 사용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누군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수시로 분석하여 지적하는 플러그인이 있다면 사용해보겠는가? SonarLint가 바로 그런 플러그인이다! 🎈사용계기소나린트를 처음 알게 된건 구구의 추천 덕분이었다. 클린코드를 작성하고 싶다는 욕구에 바로 설치하고 사용해보았다. 하지만 하루 정도 써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제거를 하였다.. 사용할 때 느꼈던 불편한 점들 커밋시 경고창이 한번 뜬다. 님 SonarLint가 제안한 내용 안지켰음. 수정하고 커밋하셈이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한번 뜬다. ctrl + k 로 git add 하고, ctrl + enter 로 git commit 하는 나에게 이 경고창이 걸리적 거렸다. 냄새나는 코드를 아주 눈에 걸리적 거리는 밑줄로 그어준다.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빨강, 주황색으로 울퉁불퉁한 밑..

[우테코 레벨 1]: 2주차 회고

데일리 미팅 월요일 데일리 마스터로 선정이 되었다. 게임을 할까 산책을 할까 토론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게임은 금요일에 라이어 게임을 했고, 산책은 월요일에 날씨가 안좋을거라는 예보가 있어 토론을 하기로 정했다. 주제는 회복탄력성! 1주차에 너무 휘몰아친 나머지 서로의 회복 방법이 궁금해졌다. 나는 프리코스 4주차의 소감문을 공유하였다. 1주차, 2주차 미션에 비해 3주차가 미션을 제출하고 난 후에 보이는 미흡한 접들이 더 많이 보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매의 눈”이 생겨 메타 인지가 높아진 것일 수도 있지만, 좀 다르게 생각하면 인정하기는 싫지만, 살짝 지쳤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3주차 미션 끝난 후 코수타에서 잘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딱 현재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

[우테코 레벨 1]: 1주차 회고

회고를 작성하는게 언제까지 지속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자!! 레디의 1주차 회고 시작합니다. OT 2월 13일부터 본과정이 시작되었다. 데일리 조는 제제, 비토, 백호, 커비, 종이, 안나, 테바, 러쉬, 리건이였다. 연극조는 그 중 제제, 비토, 백호, 커비 이렇게 였고, 첫 페어는 백호였다! OT때 기억에 남았던 문장들을 남겨본다.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메타인지 역량을 키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용기 빠르게 실패하기 일단 도전하기 페어 프로그래밍의 맛보기로 문자열 계산기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하는 것이였다. 주어진 시간이 무척이나 짧았기에 고민보다는 GO를 하였어야 했는데 처음이다 보니 서툴렀다. 일단 기능부터 빠르게 구현하고 그 이후에 피드백을 받는 것이, 제한 시간안에 동작할 수 있는..

[우테코] 프리코스, 최종 코테 및 최종 합격 후기 (백엔드)

우테코 6기에 지원하여 최종합격하고 난 후 작성하는 글이다. (이녀석 프리코스 진행할 때는 회고록도 안쓰더니) (하지만 프리코스 때에는 미션하기도 벅찼는걸) 전체적인 과정을 쭈욱 돌아볼 계획이다. 자소서 5기때와 자소서 문항이 변경되었지만 묻고자하는 본질은 비슷했다. 스터디를 하면서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찐최최최최종본을 연락하고 지내는 국어선생님께 부탁하여 마지막 피드백을 받았다. 최종 제출 마감일이 10월 16일 월요일 10시까지였는데, 일요일 새벽까지 술마시다가 술기운을 빌려 새벽 3시 9분에 제출하였다. 🍻 1. 효과적인 학습 방식과 경험 (1000자 이내) 프로그래밍 학습을 하고 장기간 개발자로 살아가기 위해, 본인만의 효과적인 학습 방식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이 아니더라도 지..